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10명이 최근 한국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들은 지난 2일 입국해 부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3일 캄보디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86명이 한국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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